이청용 골 출발점…셀틱 듀오 풀타임
입력 2010.10.03 (21:41)
수정 2010.10.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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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선제골은 이청용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19분,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감각적인 패스로 엘만더의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이청용.
시즌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이 나가자마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웨스트브롬위치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차두리와 나란히 선발 출장한 셀틱의 기성용도 동점골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을 말로니가 헤딩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기성용은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셀틱의 7연승을 뒷받침했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37분 강하게 찬 프리킥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한 게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덜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선제골은 이청용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19분,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감각적인 패스로 엘만더의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이청용.
시즌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이 나가자마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웨스트브롬위치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차두리와 나란히 선발 출장한 셀틱의 기성용도 동점골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을 말로니가 헤딩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기성용은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셀틱의 7연승을 뒷받침했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37분 강하게 찬 프리킥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한 게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덜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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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골 출발점…셀틱 듀오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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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21:41:23
- 수정2010-10-03 22:43:53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선제골은 이청용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19분,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감각적인 패스로 엘만더의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이청용.
시즌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이 나가자마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웨스트브롬위치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차두리와 나란히 선발 출장한 셀틱의 기성용도 동점골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을 말로니가 헤딩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기성용은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셀틱의 7연승을 뒷받침했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37분 강하게 찬 프리킥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한 게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덜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선제골은 이청용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19분,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감각적인 패스로 엘만더의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이청용.
시즌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이 나가자마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웨스트브롬위치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차두리와 나란히 선발 출장한 셀틱의 기성용도 동점골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을 말로니가 헤딩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기성용은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셀틱의 7연승을 뒷받침했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후반 37분 강하게 찬 프리킥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한 게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덜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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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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