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브뤼셀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우리 시각으로 내일 자정 벨기에 군사박물관에 마련된 한국전 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 개막되는 제8차 ASEM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고 G20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일 한-EU FTA 서명식에도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또 브뤼셀 방문 기간 중국, 일본, 호주 총리 등과도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우리 시각으로 내일 자정 벨기에 군사박물관에 마련된 한국전 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 개막되는 제8차 ASEM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고 G20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일 한-EU FTA 서명식에도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또 브뤼셀 방문 기간 중국, 일본, 호주 총리 등과도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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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내일 ASEM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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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22:37:12
ASEM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브뤼셀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우리 시각으로 내일 자정 벨기에 군사박물관에 마련된 한국전 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 개막되는 제8차 ASEM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고 G20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일 한-EU FTA 서명식에도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또 브뤼셀 방문 기간 중국, 일본, 호주 총리 등과도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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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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