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형 살해 50대 경찰에 자수

입력 2010.10.03 (22:37) 수정 2010.10.0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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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모와 형을 살해했다며 50대 남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두암동 51살 최모씨가  지난 달 30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9살 이모 씨와  형 59살 최모 씨를 살해했다며 어제 저녁 경찰에 자수해 최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어머니 이씨와 형의 시신을 발견하고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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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형 살해 50대 경찰에 자수
    • 입력 2010-10-03 22:37:13
    • 수정2010-10-04 05:45:07
    사회
   80대 노모와 형을 살해했다며 50대 남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두암동 51살 최모씨가  지난 달 30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9살 이모 씨와  형 59살 최모 씨를 살해했다며 어제 저녁 경찰에 자수해 최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어머니 이씨와 형의 시신을 발견하고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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