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회사에서 담장 철거작업을 하던 38살 손 모씨가 2미터짜리 공장 담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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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하던 담장 무너져 30대 인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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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22:37:28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회사에서 담장 철거작업을 하던 38살 손 모씨가 2미터짜리 공장 담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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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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