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전 남편을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가 범행 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 남편 47살 안모 씨와 20살 딸, 15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안 씨를 숨지게 하고 두 자녀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46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배 씨는 어젯밤 8시 쯤 인천 신현동 집에서 돈을 요구하는 전 남편과 싸우다 남편과 두 자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 남편 47살 안모 씨와 20살 딸, 15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안 씨를 숨지게 하고 두 자녀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46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배 씨는 어젯밤 8시 쯤 인천 신현동 집에서 돈을 요구하는 전 남편과 싸우다 남편과 두 자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0대 주부, 가족에 흉기 휘둘러 前 남편 살해
-
- 입력 2010-10-04 05:55:32
40대 여성이 전 남편을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가 범행 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 남편 47살 안모 씨와 20살 딸, 15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안 씨를 숨지게 하고 두 자녀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46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배 씨는 어젯밤 8시 쯤 인천 신현동 집에서 돈을 요구하는 전 남편과 싸우다 남편과 두 자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