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입력 2010.10.04 (07:01)
수정 2010.10.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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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30여 일 후면 G20 정상들이 서울에 모이는데요.
일반인들이 이들 정상들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서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G20 회의가 열릴 서울 코엑스에 일반인들이 정상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정상 한 명을 선택해 20초짜리 동영상 메시지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화린(경기도 정자동) : "안녕하세요 앙겔라 메르켈 총리님...경제와 외교에서 큰 성과를 이룬 리더십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심경수(서울시 도곡동) : "음식문화에 대한 영국의 발전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대통령에게는 불안한 세계 경제의 해법을 주문하기도 하고,
<녹취>이산(경기도 산곡동) : "G20이 미국의 환율 놀이터가 되서는 안된다..개도국한테 힘을 주고 제대로 된 해법을 갖고 나와라.."
우리나라 대통령에겐 서민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인터뷰>노연희(서울시 개봉동) :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세값도 좀 적당하게..."
준비위원회는 이 가운데 의미있는 내용을 뽑아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사공일(G20 준비위원장) : "우리 국민 모두가 정상회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많이 참여 해주시고..."
인터넷으로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G20 정상회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이제 30여 일 후면 G20 정상들이 서울에 모이는데요.
일반인들이 이들 정상들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서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G20 회의가 열릴 서울 코엑스에 일반인들이 정상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정상 한 명을 선택해 20초짜리 동영상 메시지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화린(경기도 정자동) : "안녕하세요 앙겔라 메르켈 총리님...경제와 외교에서 큰 성과를 이룬 리더십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심경수(서울시 도곡동) : "음식문화에 대한 영국의 발전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대통령에게는 불안한 세계 경제의 해법을 주문하기도 하고,
<녹취>이산(경기도 산곡동) : "G20이 미국의 환율 놀이터가 되서는 안된다..개도국한테 힘을 주고 제대로 된 해법을 갖고 나와라.."
우리나라 대통령에겐 서민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인터뷰>노연희(서울시 개봉동) :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세값도 좀 적당하게..."
준비위원회는 이 가운데 의미있는 내용을 뽑아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사공일(G20 준비위원장) : "우리 국민 모두가 정상회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많이 참여 해주시고..."
인터넷으로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G20 정상회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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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07:01:54
- 수정2010-10-04 08:36:40
<앵커 멘트>
이제 30여 일 후면 G20 정상들이 서울에 모이는데요.
일반인들이 이들 정상들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서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G20 회의가 열릴 서울 코엑스에 일반인들이 정상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정상 한 명을 선택해 20초짜리 동영상 메시지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화린(경기도 정자동) : "안녕하세요 앙겔라 메르켈 총리님...경제와 외교에서 큰 성과를 이룬 리더십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심경수(서울시 도곡동) : "음식문화에 대한 영국의 발전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대통령에게는 불안한 세계 경제의 해법을 주문하기도 하고,
<녹취>이산(경기도 산곡동) : "G20이 미국의 환율 놀이터가 되서는 안된다..개도국한테 힘을 주고 제대로 된 해법을 갖고 나와라.."
우리나라 대통령에겐 서민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인터뷰>노연희(서울시 개봉동) :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세값도 좀 적당하게..."
준비위원회는 이 가운데 의미있는 내용을 뽑아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사공일(G20 준비위원장) : "우리 국민 모두가 정상회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많이 참여 해주시고..."
인터넷으로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G20 정상회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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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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