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비 그친 뒤 찬바람 불며 ‘쌀쌀’
입력 2010.10.04 (13:02)
수정 2010.10.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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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3,4도가량이나 더 내려가고,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지금도 충청과 전북 일부 지역에서 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앞으로 두세 시간 정도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산간 일부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앞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북서풍이 곧바로 내려오는 서해안지역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20도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이나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해상에서도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점차 올라 내륙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3,4도가량이나 더 내려가고,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지금도 충청과 전북 일부 지역에서 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앞으로 두세 시간 정도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산간 일부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앞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북서풍이 곧바로 내려오는 서해안지역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20도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이나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해상에서도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점차 올라 내륙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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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부분 비 그친 뒤 찬바람 불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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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13:02:37
- 수정2010-10-04 13:11:24
<앵커 멘트>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3,4도가량이나 더 내려가고,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지금도 충청과 전북 일부 지역에서 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앞으로 두세 시간 정도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산간 일부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앞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북서풍이 곧바로 내려오는 서해안지역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20도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이나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해상에서도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점차 올라 내륙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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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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