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준PO 5차전 시구

입력 2010.10.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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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수 아이유가 5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롯데 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를 한다.



아이유는 이날 두산 선발 투수인 김선우의 등번호인 32번을 요청, 두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최고의 시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깜짝한 외모에 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아이유는 ’잔소리’로 각종 가요 차트를 석권했고 최근 성시경과 듀엣으로 부른 ’그대네요’로 인기몰이 중이다.



KIA, 4일부터 마무리 훈련 시작



지난해 한국시리즈 챔피언이었으나 올해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광주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시작했다.



KIA는 광주와 함평에서 선수단을 나눠 16일까지 훈련한 뒤 17일 남해구장으로 장소를 옮긴다.



아시안게임 대표인 투수 윤석민과 양현종, 외야수 이용규는 8일부터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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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아이유, 준PO 5차전 시구
    • 입력 2010-10-04 16:41:51
    연합뉴스
 인기가수 아이유가 5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롯데 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를 한다.

아이유는 이날 두산 선발 투수인 김선우의 등번호인 32번을 요청, 두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최고의 시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깜짝한 외모에 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아이유는 ’잔소리’로 각종 가요 차트를 석권했고 최근 성시경과 듀엣으로 부른 ’그대네요’로 인기몰이 중이다.

KIA, 4일부터 마무리 훈련 시작

지난해 한국시리즈 챔피언이었으나 올해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광주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시작했다.

KIA는 광주와 함평에서 선수단을 나눠 16일까지 훈련한 뒤 17일 남해구장으로 장소를 옮긴다.

아시안게임 대표인 투수 윤석민과 양현종, 외야수 이용규는 8일부터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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