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단 성직자들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과 덕수궁 대한문 일대에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성직자 단식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4대강 저지를 위한 4대 종단 성직자 단식 촛불기도회' 소속 성직자들은 오늘 오후부터 모레 밤 10시까지 2박3일간 단식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기도회 기간에 오후 8~10시 사이에 생명ㆍ평화 촛불 문화제도 엽니다.
'4대강 저지를 위한 4대 종단 성직자 단식 촛불기도회' 소속 성직자들은 오늘 오후부터 모레 밤 10시까지 2박3일간 단식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기도회 기간에 오후 8~10시 사이에 생명ㆍ평화 촛불 문화제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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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들, 4대강 반대 단식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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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17:08:33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단 성직자들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과 덕수궁 대한문 일대에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성직자 단식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4대강 저지를 위한 4대 종단 성직자 단식 촛불기도회' 소속 성직자들은 오늘 오후부터 모레 밤 10시까지 2박3일간 단식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기도회 기간에 오후 8~10시 사이에 생명ㆍ평화 촛불 문화제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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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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