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거부 내연녀 살해 기도 30대 구속

입력 2010.10.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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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경찰서는 내연녀를 모텔 방에서 목 졸라 살해하려 하고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6일 김포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 39살 박 모 씨가 그만 만나자고 하자 박 씨의 목을 조른 후 박 씨가 기절하자 숨진 것으로 보고 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방 안의 연기 때문에 정신을 차린 박 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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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남 거부 내연녀 살해 기도 30대 구속
    • 입력 2010-10-04 17:11:26
    사회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내연녀를 모텔 방에서 목 졸라 살해하려 하고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6일 김포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 39살 박 모 씨가 그만 만나자고 하자 박 씨의 목을 조른 후 박 씨가 기절하자 숨진 것으로 보고 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방 안의 연기 때문에 정신을 차린 박 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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