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을 24시간 관리하기 위해 시행중인 TMS, 즉 굴뚝 대기오염자동측정망 측정치가 일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대기오염자동측정기기가 설치된 전국 515개 사업장 가운데 4곳이 지난해와 올해 대기오염측정치를 조작해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 곳은 자동측정망에 대해 119번 점검이 이뤄졌지만 모두 합격처리돼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대기오염자동측정기기가 설치된 전국 515개 사업장 가운데 4곳이 지난해와 올해 대기오염측정치를 조작해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 곳은 자동측정망에 대해 119번 점검이 이뤄졌지만 모두 합격처리돼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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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자동측정망 측정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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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18:40:50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24시간 관리하기 위해 시행중인 TMS, 즉 굴뚝 대기오염자동측정망 측정치가 일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대기오염자동측정기기가 설치된 전국 515개 사업장 가운데 4곳이 지난해와 올해 대기오염측정치를 조작해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 곳은 자동측정망에 대해 119번 점검이 이뤄졌지만 모두 합격처리돼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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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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