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미국 정부가 유럽을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테러 위협을 경고한 것에 대해 '현실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프라티니 장관은 그러나 이탈리아 TV 뉴스에 출연해 아직 구체적인 공격 목표가 드러나거나 특별한 경계가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지난 2008년 11월 뭄바이에서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특공대 스타일의 테러 공격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라티니 장관은 그러나 이탈리아 TV 뉴스에 출연해 아직 구체적인 공격 목표가 드러나거나 특별한 경계가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지난 2008년 11월 뭄바이에서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특공대 스타일의 테러 공격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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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외교장관 “유럽 테러 위협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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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22:47:19
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미국 정부가 유럽을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테러 위협을 경고한 것에 대해 '현실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프라티니 장관은 그러나 이탈리아 TV 뉴스에 출연해 아직 구체적인 공격 목표가 드러나거나 특별한 경계가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지난 2008년 11월 뭄바이에서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특공대 스타일의 테러 공격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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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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