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권 분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과 중국이 오늘 개막한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양국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외무성의 사토 사토루 외무보도관은 이번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양자 회담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토 보도관은 이와 함께 간 총리가 다른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에서 중국과의 갈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의 사토 사토루 외무보도관은 이번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양자 회담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토 보도관은 이와 함께 간 총리가 다른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에서 중국과의 갈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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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셈 기간에 日-中 정상회담 예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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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22:47:19
영유권 분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과 중국이 오늘 개막한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양국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외무성의 사토 사토루 외무보도관은 이번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양자 회담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토 보도관은 이와 함께 간 총리가 다른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에서 중국과의 갈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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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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