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집권 노동자당의 여성 후보 '딜마 호우세피'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 후보 간의 결선 투표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의 1차 투표 최종 집계 결과 호우세피 후보가 46.9%를 득표했고 세하 후보 32.6%, 녹색당의 여성 후보 마리나 실바는 19.3%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오는 31일 득표율 1,2위를 기록한 호우세피 후보와 세하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의 1차 투표 최종 집계 결과 호우세피 후보가 46.9%를 득표했고 세하 후보 32.6%, 녹색당의 여성 후보 마리나 실바는 19.3%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오는 31일 득표율 1,2위를 기록한 호우세피 후보와 세하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대선 개표 완료…결선투표 접전 예고
-
- 입력 2010-10-04 23:43:16
브라질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집권 노동자당의 여성 후보 '딜마 호우세피'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조제 세하 후보 간의 결선 투표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의 1차 투표 최종 집계 결과 호우세피 후보가 46.9%를 득표했고 세하 후보 32.6%, 녹색당의 여성 후보 마리나 실바는 19.3%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오는 31일 득표율 1,2위를 기록한 호우세피 후보와 세하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