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회의 안전 이상무!
입력 2010.10.06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는 2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막하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을 이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합차에서 나타난 괴한들이 경찰관에 총격을 가하고 행사장 안에서 인질극을 벌입니다.
곧바로 헬기가 출동하고 경찰특공대가 로프를 타고 건물로 진입합니다.
잠시 후 출입문이 폭발하고 특공대가 테러범을 소탕합니다.
나머지 일당이 인질과 함께 버스를 빼앗아 도주하자 장갑차로 저지합니다.
특공대는 순식간에 버스 유리창을 깨고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마지막으로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고 로봇손과 분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경찰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주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테러 대응훈련을 펼쳤습니다.
이에 앞서 불법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훈련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박헌국(경북청 경비경호계장) : "경주회의가 성공해야 정상회의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경찰은 행사기간을 전후해 회의장 주변 보문단지에 진압부대를 배치하고 갑호 비상경계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오는 2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막하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을 이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합차에서 나타난 괴한들이 경찰관에 총격을 가하고 행사장 안에서 인질극을 벌입니다.
곧바로 헬기가 출동하고 경찰특공대가 로프를 타고 건물로 진입합니다.
잠시 후 출입문이 폭발하고 특공대가 테러범을 소탕합니다.
나머지 일당이 인질과 함께 버스를 빼앗아 도주하자 장갑차로 저지합니다.
특공대는 순식간에 버스 유리창을 깨고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마지막으로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고 로봇손과 분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경찰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주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테러 대응훈련을 펼쳤습니다.
이에 앞서 불법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훈련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박헌국(경북청 경비경호계장) : "경주회의가 성공해야 정상회의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경찰은 행사기간을 전후해 회의장 주변 보문단지에 진압부대를 배치하고 갑호 비상경계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20 재무장관회의 안전 이상무!
-
- 입력 2010-10-06 07:07:54
<앵커 멘트>
오는 2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막하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을 이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합차에서 나타난 괴한들이 경찰관에 총격을 가하고 행사장 안에서 인질극을 벌입니다.
곧바로 헬기가 출동하고 경찰특공대가 로프를 타고 건물로 진입합니다.
잠시 후 출입문이 폭발하고 특공대가 테러범을 소탕합니다.
나머지 일당이 인질과 함께 버스를 빼앗아 도주하자 장갑차로 저지합니다.
특공대는 순식간에 버스 유리창을 깨고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마지막으로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고 로봇손과 분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경찰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주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테러 대응훈련을 펼쳤습니다.
이에 앞서 불법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훈련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박헌국(경북청 경비경호계장) : "경주회의가 성공해야 정상회의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경찰은 행사기간을 전후해 회의장 주변 보문단지에 진압부대를 배치하고 갑호 비상경계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