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남부지방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
입력 2001.07.17 (21:00)
수정 2022.01.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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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휴가철에 맞은 휴일인데다가 날씨도 깨끗해서 오늘 해수욕장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금방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으셨겠지만 요즘 바닷물 온도는 기온과는 10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보통 어른이라면 23도를 넘어서면서부터 해수욕하기에 적당하지만 어린이들은 25도를 넘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해수온도를 보면 이제 대부분 23도를 넘어서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달 정도가 해수욕하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구름대는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맘 때 종종 강한 소나기가 내리곤 하는데요.
오늘 밤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가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부터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도 26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조금 지루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는 금, 토,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제헌절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금방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으셨겠지만 요즘 바닷물 온도는 기온과는 10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보통 어른이라면 23도를 넘어서면서부터 해수욕하기에 적당하지만 어린이들은 25도를 넘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해수온도를 보면 이제 대부분 23도를 넘어서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달 정도가 해수욕하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구름대는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맘 때 종종 강한 소나기가 내리곤 하는데요.
오늘 밤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가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부터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도 26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조금 지루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는 금, 토,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제헌절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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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17 21:00:00
- 수정2022-01-28 20:45:38

⊙기자: 휴가철에 맞은 휴일인데다가 날씨도 깨끗해서 오늘 해수욕장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금방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으셨겠지만 요즘 바닷물 온도는 기온과는 10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보통 어른이라면 23도를 넘어서면서부터 해수욕하기에 적당하지만 어린이들은 25도를 넘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해수온도를 보면 이제 대부분 23도를 넘어서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달 정도가 해수욕하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구름대는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맘 때 종종 강한 소나기가 내리곤 하는데요.
오늘 밤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가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부터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도 26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조금 지루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는 금, 토,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제헌절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금방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으셨겠지만 요즘 바닷물 온도는 기온과는 10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보통 어른이라면 23도를 넘어서면서부터 해수욕하기에 적당하지만 어린이들은 25도를 넘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해수온도를 보면 이제 대부분 23도를 넘어서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달 정도가 해수욕하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구름대는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맘 때 종종 강한 소나기가 내리곤 하는데요.
오늘 밤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남쪽 먼해상까지 내려가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부터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도 26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가 조금 지루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는 금, 토,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제헌절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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