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모레(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오늘(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시술을 무료로 지원해온 민병열 산부인과 원장 등 유공자 33명을 포상합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병열 원장은 충북 지역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미혼모 천300명의 분만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태교 계획과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축하공연과 함께 임신시기별 건강식단 등도 선보입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병열 원장은 충북 지역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미혼모 천300명의 분만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태교 계획과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축하공연과 함께 임신시기별 건강식단 등도 선보입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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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의 날…민병열 원장 등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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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05:57:53
보건복지부는 모레(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오늘(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시술을 무료로 지원해온 민병열 산부인과 원장 등 유공자 33명을 포상합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병열 원장은 충북 지역 저소득층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고 미혼모 천300명의 분만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태교 계획과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축하공연과 함께 임신시기별 건강식단 등도 선보입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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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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