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레이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장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올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매트 쿠차(미국), 지난주 바이킹 클래식 우승자 빌 하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오른 위창수는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존 롤린스(미국)에 4타 뒤졌다.
10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위창수는 전반 9홀을 버디 4개, 보기 1개로 마쳤으나 3,4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와 타수를 잃었다.
그러나 7,8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상쇄하며 첫날을 마무리한 위창수는 퍼트를 27개로 막아 안정된 퍼트 감각을 보여줬다. 위창수는 이번 시즌 라운드당 28.53개의 퍼트를 기록해 이 부문 전체 11위에 올라 있다.
트로이 메리트와 데이비드 톰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64타를 쳐 롤린스를 1타 차로 바짝 뒤쫓았다.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를 차지했던 메리트는 올해 상금 순위 123위에 머물러 있어 2011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125위 안정권에 들려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위창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장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올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매트 쿠차(미국), 지난주 바이킹 클래식 우승자 빌 하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오른 위창수는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존 롤린스(미국)에 4타 뒤졌다.
10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위창수는 전반 9홀을 버디 4개, 보기 1개로 마쳤으나 3,4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와 타수를 잃었다.
그러나 7,8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상쇄하며 첫날을 마무리한 위창수는 퍼트를 27개로 막아 안정된 퍼트 감각을 보여줬다. 위창수는 이번 시즌 라운드당 28.53개의 퍼트를 기록해 이 부문 전체 11위에 올라 있다.
트로이 메리트와 데이비드 톰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64타를 쳐 롤린스를 1타 차로 바짝 뒤쫓았다.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를 차지했던 메리트는 올해 상금 순위 123위에 머물러 있어 2011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125위 안정권에 들려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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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창수, 1R 공동 11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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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07:58:22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레이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장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올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매트 쿠차(미국), 지난주 바이킹 클래식 우승자 빌 하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오른 위창수는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존 롤린스(미국)에 4타 뒤졌다.
10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위창수는 전반 9홀을 버디 4개, 보기 1개로 마쳤으나 3,4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와 타수를 잃었다.
그러나 7,8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상쇄하며 첫날을 마무리한 위창수는 퍼트를 27개로 막아 안정된 퍼트 감각을 보여줬다. 위창수는 이번 시즌 라운드당 28.53개의 퍼트를 기록해 이 부문 전체 11위에 올라 있다.
트로이 메리트와 데이비드 톰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64타를 쳐 롤린스를 1타 차로 바짝 뒤쫓았다.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를 차지했던 메리트는 올해 상금 순위 123위에 머물러 있어 2011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125위 안정권에 들려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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