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 1위 국가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수출입은행은 196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은 천444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미국이 전체의 21%인 301억 5천824만 달러로 1위, 중국이 301억 623만 달러로 2위였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에 대한 투자액 차이는 5천2백억 달러로, 올 상반기 대중국 투자액이 15억 달러, 대미 투자액이 8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 대한 누계 투자액이 미국에 대한 투자액을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입은행은 196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은 천444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미국이 전체의 21%인 301억 5천824만 달러로 1위, 중국이 301억 623만 달러로 2위였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에 대한 투자액 차이는 5천2백억 달러로, 올 상반기 대중국 투자액이 15억 달러, 대미 투자액이 8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 대한 누계 투자액이 미국에 대한 투자액을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중국 투자, 대미 투자 앞지른다
-
- 입력 2010-10-08 09:57:34
올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 1위 국가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수출입은행은 196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누적액은 천444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미국이 전체의 21%인 301억 5천824만 달러로 1위, 중국이 301억 623만 달러로 2위였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에 대한 투자액 차이는 5천2백억 달러로, 올 상반기 대중국 투자액이 15억 달러, 대미 투자액이 8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 대한 누계 투자액이 미국에 대한 투자액을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