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부경찰서는 나이 어린 옛 직장동료가 대든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6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새벽 6시쯤, 대구 남산동 자신의 집에서 옛 직장동료 42살 백모 씨와 함께 포커를 치다가, 자신에게 대든다는 이유로 백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도망쳤던 이씨는 어젯밤 12시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새벽 6시쯤, 대구 남산동 자신의 집에서 옛 직장동료 42살 백모 씨와 함께 포커를 치다가, 자신에게 대든다는 이유로 백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도망쳤던 이씨는 어젯밤 12시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릇없다” 옛 직장동료 살해 40대 영장
-
- 입력 2010-10-08 10:01:10
대구광역시 중부경찰서는 나이 어린 옛 직장동료가 대든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6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새벽 6시쯤, 대구 남산동 자신의 집에서 옛 직장동료 42살 백모 씨와 함께 포커를 치다가, 자신에게 대든다는 이유로 백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도망쳤던 이씨는 어젯밤 12시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