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스리랑카’ 코끼리 13일 공개

입력 2010.10.08 (13:18) 수정 2010.10.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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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한  스리랑카 코끼리 한 쌍이  오는 13일 공개됩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5살 수컷과 6살 암컷 코끼리를 오는 13일 오후 2시 과천 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발혔습니다.



   이들 코끼리는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이 지난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 발생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구제활동을 벌인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스리랑카 라자팍세 대통령이 기증한 것입니다.



   코끼리는 국제협약이 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돼 거래가 어렵다 보니  국내 동물원들이  종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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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스리랑카’ 코끼리 13일 공개
    • 입력 2010-10-08 13:18:04
    • 수정2010-10-10 07:37:41
    사회
  서울대공원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한  스리랑카 코끼리 한 쌍이  오는 13일 공개됩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5살 수컷과 6살 암컷 코끼리를 오는 13일 오후 2시 과천 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발혔습니다.

   이들 코끼리는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이 지난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 발생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구제활동을 벌인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스리랑카 라자팍세 대통령이 기증한 것입니다.

   코끼리는 국제협약이 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돼 거래가 어렵다 보니  국내 동물원들이  종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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