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막 치환술의 하나인 카바수술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고발 사건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건국대병원은 카바수술에 대해 터무니없는 조작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를 검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데이터를 조작한 데 그치지 않고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린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면서 법적 절차를 밟아 사실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또 보건연 원장이 대한흉부외과학회에 보건연의 연구결과를 신뢰한다는 성명서를 언론기관에 발표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명백한 청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건국대병원은 카바수술에 대해 터무니없는 조작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를 검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데이터를 조작한 데 그치지 않고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린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면서 법적 절차를 밟아 사실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또 보건연 원장이 대한흉부외과학회에 보건연의 연구결과를 신뢰한다는 성명서를 언론기관에 발표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명백한 청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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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바 수술 논란 고발사건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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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3:18:06
판막 치환술의 하나인 카바수술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고발 사건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건국대병원은 카바수술에 대해 터무니없는 조작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를 검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데이터를 조작한 데 그치지 않고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린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면서 법적 절차를 밟아 사실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또 보건연 원장이 대한흉부외과학회에 보건연의 연구결과를 신뢰한다는 성명서를 언론기관에 발표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명백한 청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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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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