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박람회’ 개막…전국 150개 초중고 참여
입력 2010.10.08 (13:54)
수정 2010.10.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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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육의 다양화, 차별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마다 특성있는 교육으로 변신하고 있는 학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늘 KBS 시청자 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김혜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스터고에서 농산어촌 전원학교까지 다양한 학교의 정보를 알수 있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0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유망분야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학교에서부터, 사교육을 없앤 학교, 학부모 참여 학교 등 유형별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학업 중단 없이 공부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정한 교육 기회를 학교가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시청자광장에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정책 설명회와 함께, 주요 국가의 교육혁신 사례를 들어보는 학술심포지엄도 열립니다.
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적성 검사와 맞춤형 입시상담,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며 오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BS 1 TV로 생방송됩니다.
KBS 뉴스 김혜송입니다.
교육의 다양화, 차별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마다 특성있는 교육으로 변신하고 있는 학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늘 KBS 시청자 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김혜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스터고에서 농산어촌 전원학교까지 다양한 학교의 정보를 알수 있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0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유망분야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학교에서부터, 사교육을 없앤 학교, 학부모 참여 학교 등 유형별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학업 중단 없이 공부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정한 교육 기회를 학교가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시청자광장에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정책 설명회와 함께, 주요 국가의 교육혁신 사례를 들어보는 학술심포지엄도 열립니다.
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적성 검사와 맞춤형 입시상담,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며 오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BS 1 TV로 생방송됩니다.
KBS 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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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학교 박람회’ 개막…전국 150개 초중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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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3:54:02
- 수정2010-10-08 14:06:38

<앵커 멘트>
교육의 다양화, 차별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마다 특성있는 교육으로 변신하고 있는 학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늘 KBS 시청자 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김혜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스터고에서 농산어촌 전원학교까지 다양한 학교의 정보를 알수 있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0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유망분야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학교에서부터, 사교육을 없앤 학교, 학부모 참여 학교 등 유형별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학업 중단 없이 공부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정한 교육 기회를 학교가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시청자광장에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정책 설명회와 함께, 주요 국가의 교육혁신 사례를 들어보는 학술심포지엄도 열립니다.
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적성 검사와 맞춤형 입시상담,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며 오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BS 1 TV로 생방송됩니다.
KBS 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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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 기자 pine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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