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에는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연주 등 공연 실황을 현장에 가지 않고 극장에서 즐기는 '스크린 공연 예술'이 지금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공연을 봐서 좋고, 공연단체들도 새로운 관객들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연장에 가면 수백만원에서 수십만원의 표값을 내야하지만 국내 영화관에서는 영화 관람비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D보다 4배나 선명한 화면과 최첨단 음향설비, 공연장에서는 볼수 없는 무대 뒷모습 까지..
세계 44개국에서 영화관에서 메트오페라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연(김포시) : "영상으로만 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라이브로 보지 못하는 작품을 영상으로 접할수 있어 좋습니다."
독일 베를린 필의 연주, 영국 내셔널 씨어터의 연극 등 세계 유명 공연들도 속속 스크린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수 휘성의 공연이 콘서트장을 떠나 영화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관용 공연 컨텐츠로서는 국내 첫 시도로 해외 상영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흥수(제작사 관계자) : "일본 시사회는 물론 연내에 4개의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서 일회성이 아닌 계속되는 비즈니스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는 스크린 공연예술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최근에는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연주 등 공연 실황을 현장에 가지 않고 극장에서 즐기는 '스크린 공연 예술'이 지금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공연을 봐서 좋고, 공연단체들도 새로운 관객들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연장에 가면 수백만원에서 수십만원의 표값을 내야하지만 국내 영화관에서는 영화 관람비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D보다 4배나 선명한 화면과 최첨단 음향설비, 공연장에서는 볼수 없는 무대 뒷모습 까지..
세계 44개국에서 영화관에서 메트오페라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연(김포시) : "영상으로만 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라이브로 보지 못하는 작품을 영상으로 접할수 있어 좋습니다."
독일 베를린 필의 연주, 영국 내셔널 씨어터의 연극 등 세계 유명 공연들도 속속 스크린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수 휘성의 공연이 콘서트장을 떠나 영화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관용 공연 컨텐츠로서는 국내 첫 시도로 해외 상영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흥수(제작사 관계자) : "일본 시사회는 물론 연내에 4개의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서 일회성이 아닌 계속되는 비즈니스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는 스크린 공연예술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크린으로 즐기는 '환상의 공연예술'
-
- 입력 2010-10-08 14:06:43

<앵커 멘트>
최근에는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연주 등 공연 실황을 현장에 가지 않고 극장에서 즐기는 '스크린 공연 예술'이 지금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공연을 봐서 좋고, 공연단체들도 새로운 관객들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연장에 가면 수백만원에서 수십만원의 표값을 내야하지만 국내 영화관에서는 영화 관람비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D보다 4배나 선명한 화면과 최첨단 음향설비, 공연장에서는 볼수 없는 무대 뒷모습 까지..
세계 44개국에서 영화관에서 메트오페라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연(김포시) : "영상으로만 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라이브로 보지 못하는 작품을 영상으로 접할수 있어 좋습니다."
독일 베를린 필의 연주, 영국 내셔널 씨어터의 연극 등 세계 유명 공연들도 속속 스크린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수 휘성의 공연이 콘서트장을 떠나 영화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관용 공연 컨텐츠로서는 국내 첫 시도로 해외 상영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흥수(제작사 관계자) : "일본 시사회는 물론 연내에 4개의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서 일회성이 아닌 계속되는 비즈니스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는 스크린 공연예술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
-
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조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