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춧값이 호남지역의 가을 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다음달 초순까지 1포기에 6천 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때 만 5천 원이었던 때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지만 지난해 이맘때 천600원에서 천8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배가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채소 할인행사를 열어 배추 1포기를 각각 6천450원과 5천980원에 팔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김장에 쓰이는 호남지역 가을 배추가 순조롭게 출하될 경우 1포기에 2천 원에서 3천 원 선에서 안정될 것이지만 작황이 나쁠 경우 자칫 최악의 '김장 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때 만 5천 원이었던 때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지만 지난해 이맘때 천600원에서 천8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배가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채소 할인행사를 열어 배추 1포기를 각각 6천450원과 5천980원에 팔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김장에 쓰이는 호남지역 가을 배추가 순조롭게 출하될 경우 1포기에 2천 원에서 3천 원 선에서 안정될 것이지만 작황이 나쁠 경우 자칫 최악의 '김장 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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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배춧값 당분간 포기당 6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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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4:18:43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춧값이 호남지역의 가을 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다음달 초순까지 1포기에 6천 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때 만 5천 원이었던 때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지만 지난해 이맘때 천600원에서 천8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배가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채소 할인행사를 열어 배추 1포기를 각각 6천450원과 5천980원에 팔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김장에 쓰이는 호남지역 가을 배추가 순조롭게 출하될 경우 1포기에 2천 원에서 3천 원 선에서 안정될 것이지만 작황이 나쁠 경우 자칫 최악의 '김장 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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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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