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신임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김영원 전 국립전주박물관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소장은 한국도자사를 전공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부장과 역사부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장으로 일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연구소장 공모 과정에서 김 씨의 지도교수가 면접위원에 포함돼 이번 공모가 특혜성이 있다며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소장은 한국도자사를 전공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부장과 역사부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장으로 일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연구소장 공모 과정에서 김 씨의 지도교수가 면접위원에 포함돼 이번 공모가 특혜성이 있다며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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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김영원 씨…“임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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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6:44:41
문화재청이 신임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김영원 전 국립전주박물관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소장은 한국도자사를 전공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부장과 역사부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장으로 일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연구소장 공모 과정에서 김 씨의 지도교수가 면접위원에 포함돼 이번 공모가 특혜성이 있다며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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