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달 말 가을 배추가 나오면 배춧값은 안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경북 안동의 배추 재배 농가를 찾아 배추 작황을 확인하고 현지 농민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가을 배추는 풍작이어서 마음이 놓인다며, 일부에서 요구하는 대로 중국산 배추를 무분별하게 수입하면 가을, 겨울 배춧값이 폭락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1월 중순부터 김장을 하면 작년보다 싸고 좋은 배추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정치권과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경북 안동의 배추 재배 농가를 찾아 배추 작황을 확인하고 현지 농민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가을 배추는 풍작이어서 마음이 놓인다며, 일부에서 요구하는 대로 중국산 배추를 무분별하게 수입하면 가을, 겨울 배춧값이 폭락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1월 중순부터 김장을 하면 작년보다 싸고 좋은 배추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정치권과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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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이달 말 배춧값 안정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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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20:30:00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달 말 가을 배추가 나오면 배춧값은 안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경북 안동의 배추 재배 농가를 찾아 배추 작황을 확인하고 현지 농민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가을 배추는 풍작이어서 마음이 놓인다며, 일부에서 요구하는 대로 중국산 배추를 무분별하게 수입하면 가을, 겨울 배춧값이 폭락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1월 중순부터 김장을 하면 작년보다 싸고 좋은 배추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정치권과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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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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