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우수학교 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자녀 진로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넷 특성화 고등학교인 이 학교의 학생들은 스스로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스마트 폰 어플도 개발합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홈페이지 제작부터 관리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춰 어엿한 쇼핑몰 사장이 된 학생도 있습니다.
<인터뷰>김우휘(2학년/쇼핑몰 사장) : "직접 체험할수 있으니까 재미있고 제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들에 좋은 밑거름이 될것 같아요"
전국에서 선정된 150개 우수 학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업에 강점을 가진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친환경 그린스쿨, 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까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눈높이를 맞춘 수업방식과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서낙원(6학년) : "공부만 하는것보다 실습이나 체험을 하는 중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요"
실속있고 다양한 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 듯 박람회에는 오늘 하루만 3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찾았습니다.
<인터뷰>서두이(학부모) : "이런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 하는거, 내 소질을 개발할수 있는 개성적인 공부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다양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교육 박람회가 열린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우수학교 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자녀 진로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넷 특성화 고등학교인 이 학교의 학생들은 스스로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스마트 폰 어플도 개발합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홈페이지 제작부터 관리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춰 어엿한 쇼핑몰 사장이 된 학생도 있습니다.
<인터뷰>김우휘(2학년/쇼핑몰 사장) : "직접 체험할수 있으니까 재미있고 제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들에 좋은 밑거름이 될것 같아요"
전국에서 선정된 150개 우수 학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업에 강점을 가진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친환경 그린스쿨, 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까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눈높이를 맞춘 수업방식과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서낙원(6학년) : "공부만 하는것보다 실습이나 체험을 하는 중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요"
실속있고 다양한 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 듯 박람회에는 오늘 하루만 3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찾았습니다.
<인터뷰>서두이(학부모) : "이런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 하는거, 내 소질을 개발할수 있는 개성적인 공부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다양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교육 박람회가 열린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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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도 맞춤형으로…“골라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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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22:07:01

<앵커 멘트>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우수학교 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자녀 진로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넷 특성화 고등학교인 이 학교의 학생들은 스스로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스마트 폰 어플도 개발합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홈페이지 제작부터 관리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춰 어엿한 쇼핑몰 사장이 된 학생도 있습니다.
<인터뷰>김우휘(2학년/쇼핑몰 사장) : "직접 체험할수 있으니까 재미있고 제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들에 좋은 밑거름이 될것 같아요"
전국에서 선정된 150개 우수 학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업에 강점을 가진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친환경 그린스쿨, 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까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눈높이를 맞춘 수업방식과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서낙원(6학년) : "공부만 하는것보다 실습이나 체험을 하는 중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요"
실속있고 다양한 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 듯 박람회에는 오늘 하루만 3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찾았습니다.
<인터뷰>서두이(학부모) : "이런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 하는거, 내 소질을 개발할수 있는 개성적인 공부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다양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교육 박람회가 열린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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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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