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 도전!’ 바둑 대표, 태릉 입촌

입력 2010.10.08 (22:07) 수정 2010.10.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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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창호와 이세돌 9단 등 프로 기사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바둑이 첫 정식종목이 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창호, 이세돌 9단이 머리를 맞대 곳은 기원이 아닌 태릉선수촌입니다.



바둑이 첫 정식종목이 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입촌 훈련중입니다.



바둑기사로는 경험하지 못한 도핑테스트와 체력훈련이 첫날부터 긴장하게 만듭니다.



세계 최강 이세돌 9단도 이슬아 초단과 조혜연 8단 앞에서 엄살을 피울 정도입니다.



선수촌에서 진정한 국가대표로 변신하고 있는 바둑 대표팀의 목표는 확실합니다.



<인터뷰> 이세돌(바둑 국가대표) : "금메달이 아니면 의미 없다. 이창호와 함께하면, 자신 있다."



유리하게 대회 규칙을 만들고 있는 중국의 홈 텃새도 두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슬아(바둑 국가대표) : "중국이 어떻게 해도 혼성은 우승..."



세계 최강 우리 바둑은 남녀 단체와 혼성 2인조 등 금메달 3개가 걸린 광저우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로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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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금 도전!’ 바둑 대표, 태릉 입촌
    • 입력 2010-10-08 22:07:14
    • 수정2010-10-08 2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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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창호와 이세돌 9단 등 프로 기사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바둑이 첫 정식종목이 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창호, 이세돌 9단이 머리를 맞대 곳은 기원이 아닌 태릉선수촌입니다.

바둑이 첫 정식종목이 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입촌 훈련중입니다.

바둑기사로는 경험하지 못한 도핑테스트와 체력훈련이 첫날부터 긴장하게 만듭니다.

세계 최강 이세돌 9단도 이슬아 초단과 조혜연 8단 앞에서 엄살을 피울 정도입니다.

선수촌에서 진정한 국가대표로 변신하고 있는 바둑 대표팀의 목표는 확실합니다.

<인터뷰> 이세돌(바둑 국가대표) : "금메달이 아니면 의미 없다. 이창호와 함께하면, 자신 있다."

유리하게 대회 규칙을 만들고 있는 중국의 홈 텃새도 두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슬아(바둑 국가대표) : "중국이 어떻게 해도 혼성은 우승..."

세계 최강 우리 바둑은 남녀 단체와 혼성 2인조 등 금메달 3개가 걸린 광저우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로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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