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루니 넘어 올해 선수 영광
입력 2010.10.12 (22:09)
수정 2010.10.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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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볼턴의 이청용이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북서부 지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해결사, 이청용이 축구의 본고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뽑은 북서부 지역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그뿐 아니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에버턴의 베인스 등 같은 지역의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해 이청용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7회 애틀란타 유격수의 송구 실수로 행운의 동점을 만든 샌프란시스코,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코디 로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워싱턴의 오베스킨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볼턴의 이청용이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북서부 지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해결사, 이청용이 축구의 본고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뽑은 북서부 지역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그뿐 아니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에버턴의 베인스 등 같은 지역의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해 이청용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7회 애틀란타 유격수의 송구 실수로 행운의 동점을 만든 샌프란시스코,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코디 로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워싱턴의 오베스킨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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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루니 넘어 올해 선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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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12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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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이청용이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북서부 지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해결사, 이청용이 축구의 본고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뽑은 북서부 지역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그뿐 아니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에버턴의 베인스 등 같은 지역의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해 이청용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7회 애틀란타 유격수의 송구 실수로 행운의 동점을 만든 샌프란시스코,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코디 로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워싱턴의 오베스킨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볼턴의 이청용이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북서부 지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턴의 해결사, 이청용이 축구의 본고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뽑은 북서부 지역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그뿐 아니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에버턴의 베인스 등 같은 지역의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해 이청용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7회 애틀란타 유격수의 송구 실수로 행운의 동점을 만든 샌프란시스코,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코디 로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워싱턴의 오베스킨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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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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