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연아, 亞 첫 ‘올해의 스포츠우먼’

입력 2010.10.13 (22:08) 수정 2010.10.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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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여성스포츠 재단이 진행한 투표에서 올해 최고의 여성 선수로 뽑혔습니다.



피겨의 미셸 콴과 골프의 오초아 등이 이 상을 받았고, 아시아 인이 이 상을 받기는 김연아가 처음입니다.



신한은행 개막전 승리, 정선민 부상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구리 KDB생명을 72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정선민은 경기 중 골반 뼈를 크게 다쳐,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지원 대학 재심사 요청”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인재육성 재단의 ’스포츠경영 석사과정 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대학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단 측에 재심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기준 마련 필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유명 감독의 아들이 발탁되는 등 청소년 농구 대표팀 선발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저우 야구 대표팀, 우승 포상금 2억원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에, 금메달 포상금으로 2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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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 연아, 亞 첫 ‘올해의 스포츠우먼’
    • 입력 2010-10-13 22:08:21
    • 수정2010-10-13 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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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여성스포츠 재단이 진행한 투표에서 올해 최고의 여성 선수로 뽑혔습니다.

피겨의 미셸 콴과 골프의 오초아 등이 이 상을 받았고, 아시아 인이 이 상을 받기는 김연아가 처음입니다.

신한은행 개막전 승리, 정선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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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은 경기 중 골반 뼈를 크게 다쳐,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지원 대학 재심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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