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0년 뒤인 2040년 한국인이 누릴 삶의 질을 예측해 한눈에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이르면 연내에 나옵니다.
정부는 경제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이 국민의 중요 관심사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적인 정책 의제 개발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철학 등 사회 모든 분야의 2040년 미래상을 모은 종합 보고서 개발에 나섰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나는 대로 다음달에 심포지엄을 통해 감수를 받고 발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한국개발연구원 등 일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경제 등에 한정해 발표한 바 있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 사회 전체의 미래를 들여다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분야별 국가정책 의제와 더불어 정책별로 10년 단위 과제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경제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이 국민의 중요 관심사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적인 정책 의제 개발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철학 등 사회 모든 분야의 2040년 미래상을 모은 종합 보고서 개발에 나섰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나는 대로 다음달에 심포지엄을 통해 감수를 받고 발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한국개발연구원 등 일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경제 등에 한정해 발표한 바 있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 사회 전체의 미래를 들여다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분야별 국가정책 의제와 더불어 정책별로 10년 단위 과제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40년 ‘한국인 삶의 질’ 보고서 나온다
-
- 입력 2010-10-14 06:09:36
지금으로부터 30년 뒤인 2040년 한국인이 누릴 삶의 질을 예측해 한눈에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이르면 연내에 나옵니다.
정부는 경제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이 국민의 중요 관심사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적인 정책 의제 개발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철학 등 사회 모든 분야의 2040년 미래상을 모은 종합 보고서 개발에 나섰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나는 대로 다음달에 심포지엄을 통해 감수를 받고 발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한국개발연구원 등 일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경제 등에 한정해 발표한 바 있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 사회 전체의 미래를 들여다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분야별 국가정책 의제와 더불어 정책별로 10년 단위 과제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