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사육 2.1%↑…300만 마리 육박
입력 2010.10.14 (06:15)
수정 2010.10.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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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쇠고기 값이 오르고 소비도 늘면서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가 300만마리에 육박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를 보면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95만마리로 2분기보다 6만마리,2.1%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0만 9천마리, 12%나 급증했습니다.
품종별로는 한우 사육이 3분기에 278만 8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 늘었고, 육우는 16만 천마리로 4.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소비가 늘고 한우 산지가격도 5백만원대를 유지하면서 한우와 육우사육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를 보면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95만마리로 2분기보다 6만마리,2.1%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0만 9천마리, 12%나 급증했습니다.
품종별로는 한우 사육이 3분기에 278만 8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 늘었고, 육우는 16만 천마리로 4.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소비가 늘고 한우 산지가격도 5백만원대를 유지하면서 한우와 육우사육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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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육우 사육 2.1%↑…300만 마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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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06:15:56
- 수정2010-10-14 07:33:59
국내산 쇠고기 값이 오르고 소비도 늘면서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가 300만마리에 육박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를 보면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95만마리로 2분기보다 6만마리,2.1%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0만 9천마리, 12%나 급증했습니다.
품종별로는 한우 사육이 3분기에 278만 8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 늘었고, 육우는 16만 천마리로 4.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소비가 늘고 한우 산지가격도 5백만원대를 유지하면서 한우와 육우사육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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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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