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68살 윤 모씨의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와 벼 3톤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새 벼 건조기를 켜두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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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창고에서 불…1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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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08:07:41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68살 윤 모씨의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와 벼 3톤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새 벼 건조기를 켜두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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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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