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 기업이 평가 1순위”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을 평가한다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을 평가 1순위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부천대학에서 열린  제73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기업은 이익이 많이 나면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겠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이  최고의 기업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 중소기업도 일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인식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 역시 중요하며 노인에게도 정부 지원보다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삶의 의욕과 건강을 되찾아 줄 수 있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일자리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며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한 종합적 정보 체계를 만들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