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일부 포도씨유의 순도가 100%에 미치지 못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에 혼란을 주는 만큼 식약청과 관세청이 나서 다른 물질이 들어 있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포도씨유와 식용유 분야 최고 권위자의 성분 분석을 통해 국민을 속이는 파렴치한 사업 형태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밝혀냈다면서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고급 식용유에 대한 기준 규격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포도씨유와 식용유 분야 최고 권위자의 성분 분석을 통해 국민을 속이는 파렴치한 사업 형태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밝혀냈다면서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고급 식용유에 대한 기준 규격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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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정부, 포도씨유 철저한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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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09:49:03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일부 포도씨유의 순도가 100%에 미치지 못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에 혼란을 주는 만큼 식약청과 관세청이 나서 다른 물질이 들어 있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포도씨유와 식용유 분야 최고 권위자의 성분 분석을 통해 국민을 속이는 파렴치한 사업 형태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밝혀냈다면서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고급 식용유에 대한 기준 규격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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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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