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미국 공군과 함께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맥스선더, 즉 연합 항공전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측이 주도하는 이번 훈련은 적기의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공군이 공중전을 벌이고 지상의 타격 목표를 폭격하는 방식으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F-4E 전투기를 비롯해 미 공군의 F-16 전투기와 KC-135 공중급유기 등 항공기 50여대가 훈련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알래스카에 주둔 중인 미 공군 354비행단 18대대가 적기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 비행대대는 미 공군의 각종 훈련에서 적기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는 부대로, 항공기 색깔도 아군이 사용하는 회색이 아니라 실제 미그기나 수호이가 사용하는 국방색입니다.
한국측이 주도하는 이번 훈련은 적기의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공군이 공중전을 벌이고 지상의 타격 목표를 폭격하는 방식으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F-4E 전투기를 비롯해 미 공군의 F-16 전투기와 KC-135 공중급유기 등 항공기 50여대가 훈련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알래스카에 주둔 중인 미 공군 354비행단 18대대가 적기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 비행대대는 미 공군의 각종 훈련에서 적기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는 부대로, 항공기 색깔도 아군이 사용하는 회색이 아니라 실제 미그기나 수호이가 사용하는 국방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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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군, 내일부터 맥스선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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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10:37:56
공군은 미국 공군과 함께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맥스선더, 즉 연합 항공전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측이 주도하는 이번 훈련은 적기의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공군이 공중전을 벌이고 지상의 타격 목표를 폭격하는 방식으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F-4E 전투기를 비롯해 미 공군의 F-16 전투기와 KC-135 공중급유기 등 항공기 50여대가 훈련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알래스카에 주둔 중인 미 공군 354비행단 18대대가 적기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 비행대대는 미 공군의 각종 훈련에서 적기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는 부대로, 항공기 색깔도 아군이 사용하는 회색이 아니라 실제 미그기나 수호이가 사용하는 국방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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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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