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가구 당 의연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자유선진당은 오늘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어 재해구호협회와 협의해 의연금을 지급하고 벼가 하얗게 말라붙는 백수 피해 벼에 대해선 등외 등급을 신설해 매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특별경영안정자금 이자 인하 문제는 부처간 협의를 통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집회 시위법 개정안과 54개 중점법안 통과에 대한 정부의 협조 요청과 관련해 당내 검토를 거쳐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자유선진당은 오늘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어 재해구호협회와 협의해 의연금을 지급하고 벼가 하얗게 말라붙는 백수 피해 벼에 대해선 등외 등급을 신설해 매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특별경영안정자금 이자 인하 문제는 부처간 협의를 통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집회 시위법 개정안과 54개 중점법안 통과에 대한 정부의 협조 요청과 관련해 당내 검토를 거쳐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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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선진당, 곤파스 피해 주민 의연금 지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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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14:30:07
정부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가구 당 의연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자유선진당은 오늘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어 재해구호협회와 협의해 의연금을 지급하고 벼가 하얗게 말라붙는 백수 피해 벼에 대해선 등외 등급을 신설해 매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특별경영안정자금 이자 인하 문제는 부처간 협의를 통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집회 시위법 개정안과 54개 중점법안 통과에 대한 정부의 협조 요청과 관련해 당내 검토를 거쳐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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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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