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공군사관학교가 처음으로 여성에게 무호를 개방했을 때 입학했던 공사 49기 출신 여성 조종사 7명이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2001년 3월에 임관한 공사 49기 여군 조종사들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영관장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박지연 대위는 F-5 전투기 4대로 구성된 1개 편대를 지휘할 수 있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장으로 여군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세진 대위는 수송기 교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F-5 전투기 조종사인 황윤지.편보라.박지원 대위와 KA-1 전술통제기 조종사인 임수영 대위, 수송기를 조종하는 한정원 대위도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2001년 3월에 임관한 공사 49기 여군 조종사들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영관장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박지연 대위는 F-5 전투기 4대로 구성된 1개 편대를 지휘할 수 있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장으로 여군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세진 대위는 수송기 교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F-5 전투기 조종사인 황윤지.편보라.박지원 대위와 KA-1 전술통제기 조종사인 임수영 대위, 수송기를 조종하는 한정원 대위도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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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공사 출신 여군 영관장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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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20:23:43
지난 1997년 공군사관학교가 처음으로 여성에게 무호를 개방했을 때 입학했던 공사 49기 출신 여성 조종사 7명이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2001년 3월에 임관한 공사 49기 여군 조종사들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영관장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박지연 대위는 F-5 전투기 4대로 구성된 1개 편대를 지휘할 수 있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장으로 여군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세진 대위는 수송기 교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F-5 전투기 조종사인 황윤지.편보라.박지원 대위와 KA-1 전술통제기 조종사인 임수영 대위, 수송기를 조종하는 한정원 대위도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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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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