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PCC 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32차 총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전세계 194개국 정부 대표와 과학자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2014년 발표될 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지역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과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내용 등을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합보고서에 앞서 내년에는 재생에너지와 극한 기후 위험관리에 대한 특별 보고서가 발간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4차 보고서에서 논란이 된 히말라야 빙하 관련 오류에 대해 국제 아카데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앞으로 보고서를 검토할 집행위원회를 만드는 등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계 194개국 정부 대표와 과학자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2014년 발표될 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지역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과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내용 등을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합보고서에 앞서 내년에는 재생에너지와 극한 기후 위험관리에 대한 특별 보고서가 발간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4차 보고서에서 논란이 된 히말라야 빙하 관련 오류에 대해 국제 아카데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앞으로 보고서를 검토할 집행위원회를 만드는 등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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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CC 32차 총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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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20:56:10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PCC 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32차 총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전세계 194개국 정부 대표와 과학자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2014년 발표될 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지역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과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내용 등을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합보고서에 앞서 내년에는 재생에너지와 극한 기후 위험관리에 대한 특별 보고서가 발간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4차 보고서에서 논란이 된 히말라야 빙하 관련 오류에 대해 국제 아카데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앞으로 보고서를 검토할 집행위원회를 만드는 등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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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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