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프로농구’ 판도 변화 예고
입력 2010.10.14 (22:16)
수정 2010.10.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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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개막하는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는 새 얼굴들의 등장과 기존 선수들의 이적 등으로 지각 변동이 예상돼 한층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프로농구의 계절이 이제 시작됩니다.
이적 등으로 인해 변화가 많은 가운데 특히 확 바뀐 팀이 바로 하위권을 맴돌던 전자랜드.
유럽리그를 누비던 혼혈 선수 문태종과 가드 신기성을 영입해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문태종은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LG 문태영의 친형으로, 득점왕 후보로 꼽힐 만큼 슈팅력과 개인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모비스 우승의 주역이던 김효범은 시범경기에서 평균 21득점, SK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범(SK)
새 얼굴의 영입으로 인해 전력이 좋아진 전자랜드, SK와 함께, KCC가 3강으로 꼽히지만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시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2주의 아시안게임 휴식기.
그리고 아시안게임 준비로 대표 선수들이 10경기 정도 결장하는 것도 변수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내일 개막하는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는 새 얼굴들의 등장과 기존 선수들의 이적 등으로 지각 변동이 예상돼 한층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프로농구의 계절이 이제 시작됩니다.
이적 등으로 인해 변화가 많은 가운데 특히 확 바뀐 팀이 바로 하위권을 맴돌던 전자랜드.
유럽리그를 누비던 혼혈 선수 문태종과 가드 신기성을 영입해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문태종은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LG 문태영의 친형으로, 득점왕 후보로 꼽힐 만큼 슈팅력과 개인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모비스 우승의 주역이던 김효범은 시범경기에서 평균 21득점, SK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범(SK)
새 얼굴의 영입으로 인해 전력이 좋아진 전자랜드, SK와 함께, KCC가 3강으로 꼽히지만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시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2주의 아시안게임 휴식기.
그리고 아시안게임 준비로 대표 선수들이 10경기 정도 결장하는 것도 변수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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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프로농구’ 판도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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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22:16:16
- 수정2010-10-14 22:48:05

<앵커 멘트>
내일 개막하는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는 새 얼굴들의 등장과 기존 선수들의 이적 등으로 지각 변동이 예상돼 한층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프로농구의 계절이 이제 시작됩니다.
이적 등으로 인해 변화가 많은 가운데 특히 확 바뀐 팀이 바로 하위권을 맴돌던 전자랜드.
유럽리그를 누비던 혼혈 선수 문태종과 가드 신기성을 영입해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문태종은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LG 문태영의 친형으로, 득점왕 후보로 꼽힐 만큼 슈팅력과 개인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모비스 우승의 주역이던 김효범은 시범경기에서 평균 21득점, SK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범(SK)
새 얼굴의 영입으로 인해 전력이 좋아진 전자랜드, SK와 함께, KCC가 3강으로 꼽히지만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시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2주의 아시안게임 휴식기.
그리고 아시안게임 준비로 대표 선수들이 10경기 정도 결장하는 것도 변수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내일 개막하는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는 새 얼굴들의 등장과 기존 선수들의 이적 등으로 지각 변동이 예상돼 한층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프로농구의 계절이 이제 시작됩니다.
이적 등으로 인해 변화가 많은 가운데 특히 확 바뀐 팀이 바로 하위권을 맴돌던 전자랜드.
유럽리그를 누비던 혼혈 선수 문태종과 가드 신기성을 영입해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문태종은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LG 문태영의 친형으로, 득점왕 후보로 꼽힐 만큼 슈팅력과 개인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모비스 우승의 주역이던 김효범은 시범경기에서 평균 21득점, SK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범(SK)
새 얼굴의 영입으로 인해 전력이 좋아진 전자랜드, SK와 함께, KCC가 3강으로 꼽히지만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시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2주의 아시안게임 휴식기.
그리고 아시안게임 준비로 대표 선수들이 10경기 정도 결장하는 것도 변수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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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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