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전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려는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김계관 부상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중국 외교부의 초청에 따라 김계관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측과 6자회담 재개 등을 진지하게 토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자신들은 6자회담 재개에 준비되어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참가국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조건에서 서두르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김계관 부상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중국 외교부의 초청에 따라 김계관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측과 6자회담 재개 등을 진지하게 토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자신들은 6자회담 재개에 준비되어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참가국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조건에서 서두르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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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외무성 “9·19공동성명 이행 의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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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6 22:07:26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전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려는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김계관 부상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중국 외교부의 초청에 따라 김계관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측과 6자회담 재개 등을 진지하게 토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자신들은 6자회담 재개에 준비되어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참가국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조건에서 서두르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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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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