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퀸컵, 팬 함성 속 뜨거운 개막
입력 2010.10.18 (07:11)
수정 2010.10.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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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축구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이 개막돼, 첫 날부터 뜨거운 열기속에 여자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이 팬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관중석에선 대한민국이 울려퍼지고, 태극 여전사들은 여자축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스타 지소연은 화려한 기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아기자기한 플레이와 시원한 중거리슛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축구팬: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군요"
피스퀸컵 개막전에는 3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층 높아진 여자축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지소연(여자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이 보러 오셔서 정말 황홀해요"
B조 개막전에서는 호주가 멕시코를 꺾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여자축구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이 개막돼, 첫 날부터 뜨거운 열기속에 여자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이 팬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관중석에선 대한민국이 울려퍼지고, 태극 여전사들은 여자축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스타 지소연은 화려한 기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아기자기한 플레이와 시원한 중거리슛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축구팬: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군요"
피스퀸컵 개막전에는 3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층 높아진 여자축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지소연(여자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이 보러 오셔서 정말 황홀해요"
B조 개막전에서는 호주가 멕시코를 꺾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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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퀸컵, 팬 함성 속 뜨거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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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7:11:29
- 수정2010-10-18 07:34:16
<앵커 멘트>
여자축구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이 개막돼, 첫 날부터 뜨거운 열기속에 여자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이 팬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관중석에선 대한민국이 울려퍼지고, 태극 여전사들은 여자축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스타 지소연은 화려한 기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아기자기한 플레이와 시원한 중거리슛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축구팬: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군요"
피스퀸컵 개막전에는 3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층 높아진 여자축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지소연(여자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이 보러 오셔서 정말 황홀해요"
B조 개막전에서는 호주가 멕시코를 꺾고 첫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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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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