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20 서울 정상회의 결실 맺도록 최선”
입력 2010.10.18 (10:00)
수정 2010.10.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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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목표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오늘로 50번째를 맞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쉰번 째를 맞은 라디오 연설에서 게시판, 트위터 등을 통한 국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번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촌의 번영과 안정에 기여하는 세계사의 당당한 주체가 될 것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이 대통령으로서 무척 안타깝다며 2020년까지 고용률 70% 달성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안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7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상설 행정위원회로 강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젊은 과학기술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생필품은 가격 변동에 따라 신속하게 수급을 조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변 노상 주차를 명절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세우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목표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오늘로 50번째를 맞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쉰번 째를 맞은 라디오 연설에서 게시판, 트위터 등을 통한 국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번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촌의 번영과 안정에 기여하는 세계사의 당당한 주체가 될 것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이 대통령으로서 무척 안타깝다며 2020년까지 고용률 70% 달성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안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7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상설 행정위원회로 강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젊은 과학기술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생필품은 가격 변동에 따라 신속하게 수급을 조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변 노상 주차를 명절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세우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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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G20 서울 정상회의 결실 맺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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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00:58
- 수정2010-10-18 10:16:4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목표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오늘로 50번째를 맞았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쉰번 째를 맞은 라디오 연설에서 게시판, 트위터 등을 통한 국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번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촌의 번영과 안정에 기여하는 세계사의 당당한 주체가 될 것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이 대통령으로서 무척 안타깝다며 2020년까지 고용률 70% 달성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안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7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상설 행정위원회로 강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젊은 과학기술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생필품은 가격 변동에 따라 신속하게 수급을 조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변 노상 주차를 명절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세우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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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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