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급한 걸 어떡해~

<앵커 멘트>



한 주간의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바로 그 시간이죠?



그렇습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유이가 농구장에 나타난 이유?!



프로농구 삼성과 전자랜드의 경기에 앞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는데요.



이승준의 깔끔한 마무리로 멋진 어시스트가 되었네요!



4위. 명품 이글샷



LPGA 투어에서 나온 환상적인 이글샷입니다!



또르르~~~ 굴러서 쏙하고 들어 갔는데요.



재미교포 아이린 조의 이글샷!



이번주 명장면 4위입니다.



3위. 급한 걸 어떡해~



선수가 경기 도중 화장실에 가버린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이바노비치가 화장실을 너무 오래 사용하는 바람에 벌점을 받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상대 선수와 심판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한 이바노비치!



벌점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선 2대0 승리를 거뒀네요.



2위. 김광현 ‘KS 신기록’



SK의 김광현이 한국시리즈에서 여섯 타자 연속 탈삼진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1차전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김상수부터 강봉규까지 3회 동안 6타자 연속 삼진을기록 했는데요~



한국시리즈 신기록을 세운 김광현!



이번주 2위를 차지합니다.



1위. 2년차 징크스는 없다!



볼턴의 이청용이 드디어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동료 선수와 패스를 주고받다 수비수 발을 맞고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슛으로 완벽히 연결 시켰는데요~!



팀 승리를 이끌며 2년차 징크스란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이청용!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