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조현주, 사상 첫 결선 진출

입력 2010.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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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가 세계 기계 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조현주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두 번을 뛰어 평균 14.250점을 기록해 전체 218명 가운데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조현주는 오는 23일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개막 3연승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린 이미선의 활약으로 80대 68로 이겼습니다.



개막 3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단독 1위로 올라섰고 신한은행은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최만희, 광주 시민구단 초대 사령탑



오는 12월 창단하는 프로축구 광주 시민구단이 초대 사령탑으로 최만희 전 전북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정열적인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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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조 조현주, 사상 첫 결선 진출
    • 입력 2010-10-18 22:13:02
    뉴스 9
조현주가 세계 기계 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조현주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두 번을 뛰어 평균 14.250점을 기록해 전체 218명 가운데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조현주는 오는 23일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개막 3연승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린 이미선의 활약으로 80대 68로 이겼습니다.

개막 3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단독 1위로 올라섰고 신한은행은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최만희, 광주 시민구단 초대 사령탑

오는 12월 창단하는 프로축구 광주 시민구단이 초대 사령탑으로 최만희 전 전북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정열적인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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