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역전에 산다! ‘홈서 결승 가자’
입력 2010.10.19 (22:06)
수정 2010.10.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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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성남이 내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과 한판 승부를 치릅니다.
성남은 원정 패배를 딛고 홈에서 호쾌한 역전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험난한 중동 원정 1차전에서 세 골이나 넣는 저력을 보였지만, 종료 직전 뼈아픈 역전골을 허용하며 4대 3의 아쉬운 패배를 안고 돌아온 성남.
이번엔 알 샤밥을 홈으로 불러들여 역전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다 석 점 이상 실점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붙었지만, 유일하게 4강에 살아남은 K리그 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정성룡(성남 골키퍼) :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K리그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논바닥 같았던 잔디 상태도 말끔해져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대팀의 비기기 작전에 대비해 경기 초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신태용(성남 감독) : "전반에 1골은 넣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압박도 할 수 있다."
송종국이 활약중인 알샤밥은 지난 14일 일찌감치 전용기로 입국해 적응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호르헤 포사티(알 샤밥 감독) : "우리는 승리를 위해 강한 공격력과 정신력으로 무장돼 있습니다."
성남이 호쾌한 승리로 2004년 이후 6년 만에 정상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내일 저녁이면 결판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성남이 내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과 한판 승부를 치릅니다.
성남은 원정 패배를 딛고 홈에서 호쾌한 역전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험난한 중동 원정 1차전에서 세 골이나 넣는 저력을 보였지만, 종료 직전 뼈아픈 역전골을 허용하며 4대 3의 아쉬운 패배를 안고 돌아온 성남.
이번엔 알 샤밥을 홈으로 불러들여 역전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다 석 점 이상 실점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붙었지만, 유일하게 4강에 살아남은 K리그 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정성룡(성남 골키퍼) :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K리그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논바닥 같았던 잔디 상태도 말끔해져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대팀의 비기기 작전에 대비해 경기 초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신태용(성남 감독) : "전반에 1골은 넣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압박도 할 수 있다."
송종국이 활약중인 알샤밥은 지난 14일 일찌감치 전용기로 입국해 적응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호르헤 포사티(알 샤밥 감독) : "우리는 승리를 위해 강한 공격력과 정신력으로 무장돼 있습니다."
성남이 호쾌한 승리로 2004년 이후 6년 만에 정상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내일 저녁이면 결판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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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19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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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이 내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과 한판 승부를 치릅니다.
성남은 원정 패배를 딛고 홈에서 호쾌한 역전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험난한 중동 원정 1차전에서 세 골이나 넣는 저력을 보였지만, 종료 직전 뼈아픈 역전골을 허용하며 4대 3의 아쉬운 패배를 안고 돌아온 성남.
이번엔 알 샤밥을 홈으로 불러들여 역전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다 석 점 이상 실점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붙었지만, 유일하게 4강에 살아남은 K리그 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정성룡(성남 골키퍼) :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K리그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논바닥 같았던 잔디 상태도 말끔해져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대팀의 비기기 작전에 대비해 경기 초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신태용(성남 감독) : "전반에 1골은 넣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압박도 할 수 있다."
송종국이 활약중인 알샤밥은 지난 14일 일찌감치 전용기로 입국해 적응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호르헤 포사티(알 샤밥 감독) : "우리는 승리를 위해 강한 공격력과 정신력으로 무장돼 있습니다."
성남이 호쾌한 승리로 2004년 이후 6년 만에 정상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내일 저녁이면 결판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성남이 내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과 한판 승부를 치릅니다.
성남은 원정 패배를 딛고 홈에서 호쾌한 역전승에 도전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험난한 중동 원정 1차전에서 세 골이나 넣는 저력을 보였지만, 종료 직전 뼈아픈 역전골을 허용하며 4대 3의 아쉬운 패배를 안고 돌아온 성남.
이번엔 알 샤밥을 홈으로 불러들여 역전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다 석 점 이상 실점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붙었지만, 유일하게 4강에 살아남은 K리그 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정성룡(성남 골키퍼) :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K리그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논바닥 같았던 잔디 상태도 말끔해져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대팀의 비기기 작전에 대비해 경기 초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신태용(성남 감독) : "전반에 1골은 넣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압박도 할 수 있다."
송종국이 활약중인 알샤밥은 지난 14일 일찌감치 전용기로 입국해 적응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호르헤 포사티(알 샤밥 감독) : "우리는 승리를 위해 강한 공격력과 정신력으로 무장돼 있습니다."
성남이 호쾌한 승리로 2004년 이후 6년 만에 정상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내일 저녁이면 결판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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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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