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에 상용차 생산 합작사 설립

입력 2010.10.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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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승용차에 이어 상업용으로 쓰는 자동차를 직접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동차는 중국 상용차 업체인 남준기차와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를 설립해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전 부문에 걸친 합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준기차는 중국 11위 규모의 상용차 기업으로, 쓰촨성 청두와 자오양의 2개 공장에 연간 12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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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중국에 상용차 생산 합작사 설립
    • 입력 2010-10-23 07:17:16
    경제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승용차에 이어 상업용으로 쓰는 자동차를 직접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동차는 중국 상용차 업체인 남준기차와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를 설립해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전 부문에 걸친 합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준기차는 중국 11위 규모의 상용차 기업으로, 쓰촨성 청두와 자오양의 2개 공장에 연간 12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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