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한 원산지 위반 사례가 모두 760건으로 백화점 8건, 대형마트 66건 등 대형 유통업체의 위반 건수가 전체의 1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수입자가 367건, 기타 전문점이나 쇼핑센터 250건, 재래시장 6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품목은 지난해 771개였으며 이 가운데 공산품이 전체의 81%인 628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한 원산지 위반 사례가 모두 760건으로 백화점 8건, 대형마트 66건 등 대형 유통업체의 위반 건수가 전체의 1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수입자가 367건, 기타 전문점이나 쇼핑센터 250건, 재래시장 6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품목은 지난해 771개였으며 이 가운데 공산품이 전체의 81%인 628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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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대형마트도 원산지 표시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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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07:17:18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한 원산지 위반 사례가 모두 760건으로 백화점 8건, 대형마트 66건 등 대형 유통업체의 위반 건수가 전체의 1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수입자가 367건, 기타 전문점이나 쇼핑센터 250건, 재래시장 6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품목은 지난해 771개였으며 이 가운데 공산품이 전체의 81%인 628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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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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