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행락객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0.10.23 (11:48)
수정 2010.10.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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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리면서 수도권 고속도로 곳곳이 오후에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서울요금소부터 오산 나들목까지 25km 구간에서 차량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양지에서 덕평 나들목 구간 등 13km 구간에서 막히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방향 발안 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구간 등 20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많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서울요금소부터 오산 나들목까지 25km 구간에서 차량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양지에서 덕평 나들목 구간 등 13km 구간에서 막히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방향 발안 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구간 등 20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많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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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 행락객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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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11:48:37
- 수정2010-10-23 13:50:37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리면서 수도권 고속도로 곳곳이 오후에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서울요금소부터 오산 나들목까지 25km 구간에서 차량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양지에서 덕평 나들목 구간 등 13km 구간에서 막히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방향 발안 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구간 등 20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많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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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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